특집) 노래신청합니다,
김경윤
2018.04.07
조회 82
안녕하세요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들 동료들 이 늘 곁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이 봄날에 듣고 싶은 노래들 신청합니다,
30여년을 타지에서 보내고 있지만 늘 제 맘속에는 남쪽하늘 고향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어린시절 신작로길에 작은 꽃을 심고 잡초를 뽑던 그날도
비오는 날에는 구수한 쑥부침개를 구워주신 엄마의 솜씨맛도
라면이 그렇게 맛있었던 그 어느날도
지금은 추억저편에 서 있습니다,
촌띠기가 도시에 나오는 그날에 아품도 잊은체 가족을 이루고 사는
요즘은 감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잘 견뎌낼수 있는 고향 부모님 동료들이 있으니 금방 일어서야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 동료들 이웃과 사랑과 노래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장혜리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이선희/바람꽃
김연숙/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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