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님!
백두일
2008.09.16
조회 79

우체국에서 14년 집배원으로 근무하다 올해 3월말에 퇴사를 했습니다
직업이 집배원이다 보니 너무 바빠서 라디오 들을 시간도 없섰는데
퇴사후에 지금은 병원에 환자분들께 처방할 의약품을 납품하는
약품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업 하기 힘든 시기인데 내나이 40살인데..그것도 경력직(배송)으로 회사에서 사장님 전무님께서 근무경력을 인정해주셔서 운전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듣다가 93.9 를 알게 됐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도 듣게돼서 지금은 애청자가 됐습니다. 사실은 제가14년동안 문화방송하고 한국방송공사 담당집배원이였는데 두 방송사에 배신을 한셈이지요..ㅎㅎㅎ

언젠가 어떤 애청자께서 유영재님 모습이 궁굼해서 레인보우에 들어와 모습을 보고 "이렇게 생기셨군요"하니까..
"네에~ 이렇게 생겼습니다..허허허허허" 하던 멘트가 너무 웃겨서 운전하다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또 한번은 어느 엄마께서 딸에게 작업거는 남학생에게 혼좀 내주라하니까 유영재님께서"누가 감히 내딸을 건드려!!!"하면서 호통 치던 멘트가 너무 포근하고 정다웠습니다 앞으로 애청꾸준히 할께요
가수는 모르겠고 "애증에 강"신청합니다 우린 오늘까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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