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태어난 친구가 있습니다
시집가기 전이야 집에서 생일상 잘받았겠지만
시집가고나니 맨날 일만해야하고
거기다 맏며느리여서 명절내내 죽어라 일하고
시누들와서 다음날까지 먹고 자고
날도 잘골라서 태어나지
왜 추석날 태어나가지고선 그 고생하며 생일도 못얻어먹고
하지만 내친구는 착해서 별로 불평안하고
살림도 잘하는 훌륭한 맏며느리랍니다
친구야 생일 축하하고
맛있는 밥사줄께
노래 선물도
네가 좋아하는 추성훈의 하나의 사랑
친구를 위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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