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버릴거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엉~~
마음이 넉넉한 언니를 본받아야 하는데
ㅋ 난 철이 없어서 언제나 철들지 원 ㅉㅉ
다담주에 하늘공원 가는 계획 세울랑께
꼭 같이가자 응~~~~
김윤혜(summer260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해마다 명절이면 바리바리 싸들고 내려가던 고향집!
> 올 추석은 연휴기간도 짧고해서 자식들이 단합한결과...
>
> 어머니께서 역귀경을 하셨습니다.
> 비행기 예약을 마치고 읍내 콜택시까지 대절해 공항까지
> 무사히 에스코트해주는조건으로 운수회사과장과 합의를 하였죠.
>
> 엄니~!
> 엄니는 집에 가만히 계시면 기사가 알아서 비행기까정 태워주니께
> 아무소리말고 올라오시여~잉..?( 전라도사투리)
>
> 어머니 대답: 아니 뭐땀시 돈 비싸게 비항기에 콜택시까정
> 대절하고 난리다냐~아?
> 그냥 고속버스로 가면 될건디~이?
>
> 이렇게 말씨름끝에 결국은...! 알겄다~(엄니대답)
>
> 그렇게 해서 엄니가 오셨고 공항으로 마중가 모시고 저희집으로 왔죠.
> 작년에 시아버지 작고하신뒤로 혼자되신후 식사를 거르셔서 위에 염증이 생겨 생트림을 하시고 식사를 전혀 못하시는거예요.
>
> 전복1kg을 사와 죽을 쑤어드리고 며칠 수발을 했더니 엄니속이
>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
> 저희시엄니는 연세가 89살이신데 정정하셔요.
> 원체 다정다감하신분이라 어렵고 불편한건 전혀 없는데...
> 그래도 시엄니는 시엄닌가봐요.
>
> 계시는동안 편안히 계시면 좋으련만 한사코 하경하기만을 촉수하시니.. 제가 아무리 잘해드려도 당신집만 하시겠어요~?
>
> 엄니~! 나~하나도 않힘든께 오래오래 계시다 가시시여~잉?
>
> ★신청곡 ★
>
> ** 김광진 ---행복을 주는 노래 **
>
> ** 모세 -- 사랑 인걸 **
>
> ** 휘성 --사랑은 맛있어 **
>
> **박재란-- 밀집모자목장아가씨 **(엄니가 좋아하심)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