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덥긴해도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게서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항상 이때쯤이면 가게앞 초등학교에서 들려오는 운동회 연습하는소리..
선생님 마이크잡고 하나 둘 셋 넷 둘둘셋넷 구령붙이는 소리와 크게 틀어놓은 음악소리...
처음 며칠은 넘 시끄러워서 문을 닫아놓았는데 오늘은 그다지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네요.. 벌써 익숙해진건지..ㅎㅎ
저 어릴때는 운동회하면 정말 동네 축제였고 달리기를 못해서 그렇지 정말 기다려지는 행사였는데.
요즘 손님들이 하는말을 들어보면 애들 힘들게 땡볓에서 공부 안시키고 고생스럽게 운동회 연습시킨다고 한마디씩 하네요..
전 아직 학교다니는 애가 없어서 그런지 좋은추억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암튼 잠시나마 어릴적 만국기 주렁주렁 달아놓은 운동장에서 달리기 하든 생각이 나네요 손목에 도장한번 찍히는게 소원이였는데 6년동안 한번도 손목에 도장 못찍어봤어요..ㅠㅠ
신청곡 변진섭 (사랑이 올까요)
운동회 연습소리가 들리는거 보면 가을인가봐요...
김영이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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