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해장국 ㅋㅋ
정성미
2008.09.18
조회 38
어젠 넘 피곤하여 밤10시부터 하는 우장산
운동을 빼먹고 1시에 곤히 잠들었는데
울짝꿍 2시넘어 들어와 하는말~~
어~~~여름이가 안들어왔네....
곤히 잘때는 업어가도 모르는데 그말에
눈이 번쩍~~
언능 전화해봐~~~아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일주일에 세번
알바끝나고 12시넘으면 들어오는 딸인데
한번의 전화로는 안돼고 몇번하고야 통화를
했는데 이제 들어가 했다네요
한시간이 다되어도 안들어오는딸
한 삼십통은 했나
안받더군요
온갖 상상을 다하고 앉아있다
울짝꿍은 옷갈아입고 도로가에가서
기다린 시간들~~~
흐미 죽는줄 알았습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왔다는 말에
혼내고 싶었지만 자라고 하곤
잠시 눈을 붙히고 가게에 나왔네요
한 두시간 잤나 싶네요
학교 가기전 가게로온 딸내미
말이 가관입니다
엄마 해장국 없엉~~~
저녁에 뮤지컬 보기위해 나가야해서
아이들을 위해 꽃게탕한게 졸지에
해장국이되어 버렸네요 ㅋㅋ
참놔~~젊어선 남편을 위한 해장국
ㅋㅋ 이나이엔 딸을 위한 해장국
다행이 아빤 닮지 않았는지 부어라
마셔라는 아니지만 가끔은 걱정입니다
여름아~~니가 속썩이면 이엄마 보이는
나이가 니언니가 아니라 엄마로 보일까 걱정이다 ㅋㅋ
바비킴 일년을 하루같이
나무자전거 사랑한다면
에픽하이 우산
김동률 출발
변진섭 사랑이 올까요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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