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윤경희
2008.09.19
조회 43
아기자기한 메밀꽃 너무 예쁘네요.
마늘 깔때는 무장을 하고 깐답니다.
목장갑 끼고 그 위에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해야 손이 아리지
않더라구요...저도 추석때 마늘 가져왔는데 10월,11월에 조금씩
까놓았다가 김장때 방앗간에서 빻으려구요..참고로 통마늘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통마늘을 비닐봉투에 담고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또 다시 비닐봉투에 넣어서 플라스틱통에 넣어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내년 6월정도까지는 싱싱한 통마늘을 먹을 수
있답니다..제가 해봤는데요..싹이 조금 나온것 말고는 그대로였어요.



유연희(yyh20011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영재님...봄내 작가님!
> 그리고,
> 늘 게시판을 예쁜 글로 수놓는 유가속 가족들...
>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 여느해에 비해 빨리 찾아온 추석에 날씨는 덥지...대가족 음식 준비 하느라 무리를 했던지 여적지 명절 후유증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 어제는 시어머님이 유일하게 막내만 챙겨 주시는 다섯접이나 되는 김장용 마늘의 절반을 까느라 뒷목이며 허리며 오늘 일어나니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네요!
>
> 실은...제가 조금 까고,퇴근후 돌아온 남편이 마무리를 했거든요.
> 마늘까기는 넘 힘들어요.;;;
> 그래도 어머님 쌈짓돈으로 사주신 귀한 마늘 한쪽이라도 썩어 버릴까 두려워 올해는 일찍 서둘렀네요.
> 이번 추석에 큰시누이와 어머님과 마늘 이야기가 나왔는데 글쎄 큰 시누이님이 하루종일 앉아서 어마어마한 마늘을 깠대요.
> 그러면서 막내네는 해마다 누가 까냐고 묻는 거에요!
> 당연히 제가 한다고 했고 남편은 옆에서 도와주는 척만 한다고 거짓말을 했네요.ㅎㅎ
> 전 허리가 좋지 않아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손이 아려서 비닐장갑 끼고 하다가 또 고무장갑 끼고 하다가 시늉만 하다가 포기하고 물러나곤 했어요!
>
> 우리 흔히들 우스운 얘기 하잖아요..
> "야!너같은 사람 납치해서 뭣에 쓰냐?~~"
> "마늘까는 거 시키지!"라고 단박에 얘기해요.
>
> 근데요..마늘 까는거 아무나 못해요.너무 힘들어요.남자들이 도와 줘야 해요.정말.....
>
>
>
> *******저 요즘 이노래에 푹 빠져 살아요.
> 태연 "만약에"
>
> 이태종 "그날이 올까봐"
>
>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