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재님...봄내 작가님!
그리고,
늘 게시판을 예쁜 글로 수놓는 유가속 가족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여느해에 비해 빨리 찾아온 추석에 날씨는 덥지...대가족 음식 준비 하느라 무리를 했던지 여적지 명절 후유증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어제는 시어머님이 유일하게 막내만 챙겨 주시는 다섯접이나 되는 김장용 마늘의 절반을 까느라 뒷목이며 허리며 오늘 일어나니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네요!
실은...제가 조금 까고,퇴근후 돌아온 남편이 마무리를 했거든요.
마늘까기는 넘 힘들어요.;;;
그래도 어머님 쌈짓돈으로 사주신 귀한 마늘 한쪽이라도 썩어 버릴까 두려워 올해는 일찍 서둘렀네요.
이번 추석에 큰시누이와 어머님과 마늘 이야기가 나왔는데 글쎄 큰 시누이님이 하루종일 앉아서 어마어마한 마늘을 깠대요.
그러면서 막내네는 해마다 누가 까냐고 묻는 거에요!
당연히 제가 한다고 했고 남편은 옆에서 도와주는 척만 한다고 거짓말을 했네요.ㅎㅎ
전 허리가 좋지 않아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손이 아려서 비닐장갑 끼고 하다가 또 고무장갑 끼고 하다가 시늉만 하다가 포기하고 물러나곤 했어요!
우리 흔히들 우스운 얘기 하잖아요..
"야!너같은 사람 납치해서 뭣에 쓰냐?~~"
"마늘까는 거 시키지!"라고 단박에 얘기해요.
근데요..마늘 까는거 아무나 못해요.너무 힘들어요.남자들이 도와 줘야 해요.정말.....
*******저 요즘 이노래에 푹 빠져 살아요.
태연 "만약에"
이태종 "그날이 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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