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허정욱
2008.09.23
조회 53
사랑하는 당신

우리가 결혼한지도 벌써 15년째로 접어들었구나
12살 작은애가 태어나던 해에 난 당신이 감당하지 못할 커다란 상처를 주었었지

피눈물 나는 엄청난 고통을 이겨낸 당신에 비하면 나의 작은 노력들은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아

이제 그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고 밝고 맑게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당신의 그 힘든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게하기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또 열심히 살고 있다고 다짐에 또 다짐을 하곤해

아직도 주말부부로 살지만 언젠가는 매일매일 서로를
바라보며 살게 될꺼라 확신해
사랑해


신청곡 하동진 밤새도록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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