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10여년..
재 취업을 고민을 하다가 독서지도를 공부하게되었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평균연령이 40이 넘네요
6개월 여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번주 일요일 드디어 시험을 봅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는 해봤지만 막상 10여년 손을 놓고 있던 공부를 하려니 눈은 침침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청소걱정, 빨래 널어야 하는걱정, 가족들 저녁식사 걱정등.. 글자 한자 읽기 에도 힘이 드네요
서로를 응원하며 시험공부를 했냐고 물으면..
시댁에 제사에 다녀왔네..
아이 학교에 모임이 있어 다녀왔네.. 모두들 한숨만 내쉰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은 공부할 수 도 없답니다
휴~~~~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두 모두 좋은 결과를 가지길 바랍니다.
일요일 시험보는 독서지도사 85기 아줌마들 모두 힘내세요
터보의 "회상" 듣고 힘내서 아이 돌아오긴전 까지 공부 할랍니다
6개월동안 공부 한다고 가족에게 너무 소홀했네요
지리산 가서 그동안 못했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갈 수 있게 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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