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만 열심히 파면 성공한다고 했던가요?
그런데 저 이젠,,,
그 우물속에서 나오려고 합니다.
10년 넘게 일한 일터를 떠나려구요...
10년을 하다보니 타성에 젖고 더이상 제가 발전해 나갈 길이 안보이더라구요
매일매일 다람쥐 쳇바퀴돌듯 돌아가기만 하고
그러다 보니 짜증만 나고 몸만 망가져만 가고...ㅡ.ㅡ
고민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했답니다.
이 나이에 박차고 나와서 새로운길을 찾아 떠난다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그런데..
정답은..
한번 저질러 보라는거에요...
도전해 보라는거에요..
한번도 제대로 휴식을 취한적이 없는데
이번엔 제대로 정말 제대로 "휴식이란 이런거구나.."라는걸 느끼면서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갖다가 다시 앞으로의 내 평생동반자..내 평생직장을 찾아 나서려고 합니다.
영재님..
솔직히 결정은 했지만 마음 한켠엔 계속 갈등도 있고 걱정도 있거든요?
그런저... 응원해 주실래요?
꼭...한우물만 팔 필요는 없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보면 나도 몰랐던 또다른 달콤한 우물도 나올 수 있다고말이죠...
<신청곡:혼자가 아닌 나 // 나는 문제없어>
ps: 어젠 제 생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저의 엄마 생신이랍니다.
제가 아직 직장 그만둔다는 말을 부모님께 못했거든요?
조용...한 쌍산재 가서 일단 부모님을 진정시키고 말씀 드릴 기회를 주시진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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