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이 필요ㅠㅠㅠ
김윤자
2008.10.10
조회 21
얼마전부터 남편이 운영하는 오피트텔에 같이 출근을 했지요.
여직원을 둘 사항은 아니고 그렇다고 남편 혼다 하기엔..그래서 제가 나가게 됐는데...며칠전 드디어 냉전이 시작됐어요.글쎄 나이를 먹으니 기억력이 감소한는건 당연한데 생소한 일을 하루아침에 다 배우겠냐고요,, 남편이 하는말"남들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는데,당신은 열을 알려줘야 하나를 아냐!!"그리고도 계속 뭐라뭐라 궁시렁궁시렁....
다른날은 그냥 넘어가죠.이제껏 남편한테 토를 달거나 같이 말싸움을 한적은 없었어요.그냥 듣고만 있었죠.그런데 이번에는 마음이 많이 상하더라구요.지금 한3일째되는데 아직 처음 그마음이예요.남편한테 말을 어떻게 해야하나,알고는 있는지....살다보면 이렇게 어려운날도 있어요.여태껏 내가 양보한것처럼 넓은 마음을 지녀야하는지...그래도 마음이 좀...
날씨까지 스산스러워서 마음이 쓸쓸해지는군요.부부가 같은 공간에서 일한다는것...참 모순인것 같아요.글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마음이 확 풀릴 수 있는 그런 뭔가 없을까요?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

신청곡 : 유리상자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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