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우연히장애우총출동연합선교캠프에자원봉사를하러갔었습니다인근부대에서파견나온군인들과각교회의자원봉사자들과고등학생대학생들이손을잡아주고휠체어를밀어주고밥을갖다주고떠먹여주고화장실목욕까지그야말로아낌없는도움에힘입어400여명의다양한장애를입은친구들이자유롭게밝은햇살과시원한바람을쏘이며주님의사랑과자유를가슴으로마음껏느끼면서한주간을지내게되었습니다마지막날저녁예배때특별찬송시간에혼자서는몸도제대로가누지못하는뇌성마비친구두사람이휠체어에의지하고발음도정확지않은어눌한말로"똑바로보고싶어요주님"온몸을부르르떨며땀까지흘리며찬송을드렷는데장내는숙연해지고감동과함께눈물까지흘리는사람들이많았습니다예배끝순서에파견나온군인들이인사하는순서가있었는데한군인이원래자기는교회를안다녔엇는데군데가서편할려면교회를나가는것이좋고또가끔씩먹을것도생긴다고해서마지못해부대교회에나가고있는데오늘파견을나와서몸이불편한분들과함께지내보니참으로내가똑바로살지못했다는것을회개하게되었고특히나많은목사님들의말씀도은혜로웠지만 방금뇌성마비두분이함께 온몸과마음을다해부르는찬송을듣고제마음깊은곳에서뜨거운물결이제온몸을감싸는듯한느낌을받았습니다이제부터라도게으름피우지않고똑바로 부지런히 열심히 살겠으며더불어신앙생활도열심히잘하겠습니다하면서감사의찬송을동료들과부르고예배를마치게되었습니다수많은목사님들이기도하시고회비를모아서방에서만지내는장애우들을위해나들이겸하늘나라를선물로안겨주시기위해너무도많은수고를하신보람끝에그러한일들이가능케되었다는것을보면서저또한무관심했던장애우분들을한번더생각해보게되었고틈나는데로도우미활동도할려고힘쓰고있습니다
여기제가감명깊게읽은시를적어봅니다
제 목 : 손을잡는다는것
누군가와함께손을잡고 한평생살아갈수있다는것
그건 아마도하나님이우리에게주신 자그마한행복의선물
하지만 우리는그행복을 가끔 잊어버리고사는건아닌지....
그 행복이 너무나 당연하다고생각해서 잊어버리는건아닌지....
내손을 꼭잡아줄사람 내사랑하는연인 내소중한친구 나에게없어서는안될가족
오늘 지금 손을잡을수있다는사람이내옆에있다는것에감사하며
오늘지금살며시 나의행복이무었인가를생각하며 손을내밀어 굳게잡아야겠다
안녕하세요여기는바다가한눈에보이는아름다운남쪽항구도시나폴리가 아닌모폴리입니다서울에사는친구가들어보라고해서두달전부터듣고있습니다
신청곡:코리아나(손에손잡고)최성욱,최안순(사랑은)러브(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전남목포시연산동현대산업아파트101동506호
전화:***-****-**** 백화영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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