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며칠 아이들의 양말을 보면서 내내 기분이 좋아서 우리 두 아이들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실은 항상 양말들을 뒤집어서 벗어 놓기에 부탁도 해보고 혼도 내고 짜증도 내었지만 몇년이 지나도 지켜지지 않아 매번 속상해서 내가 포기도 하였습니다. 중3, 중1의 남자아이들의 양말은 정말 지독한 발냄새에 자기들도 땀냄새가 지독하다고 오후 학원갈때는 또 갈아 싣고 가곤 하죠,,우리는 맞벌이 부부라 이틀에 한번 빨래를 돌리게 되는데,,거짓말 안하고 옷보다 양말이 한 가득입니다.,,ㅎ근데,,말 한마디에 고쳐졌습니다. 어느날 두아이에게 말을 했죠,,엄마를 누가 더 얼마나 많이 사랑하나 봐야겠다..그랬더니 막내부터 정말 뒤집지않고, 빨래 바구니에 넣어서 그래 봐봐 기석이가 엄말 더 많이 사랑하는구나 했더니 큰아이가 자기도 뒤집어 넣을라고 했다면서 뒤집어 넣더군요,,그담에 안되겠다. 양말을 구분하면 누가 더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지 알수 있으니까,,이젠 양말을 구분해둬야 할것 같은데 했더니,,점점 뒤집어져 있는 양말보단 똑바로 벗어둔 양말이 더 많답니다. 한두개정도는 애교로 봐줄려고요,,ㅎ 그래 오늘도 빨래를 널면서 기분 짱입니다...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빅뱅의 천국,,아이들과 함께 신청해봅니다..ㅎㅎ^^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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