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가득담고 나라를 위해 불러간 우리아들들 !785기화이팅!
최인숙
2018.05.14
조회 166

박승화씨 안녕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인데 전 두아들을 군에 보냈네요
전에 한번 우연히 사연을 보냈다가 소개되었는데 정작 저는 손님이 와서 제대로
듣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그때 사연듣고 다른부모님들이 들었다고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보통 아이를 한두명밖에 안낳기 때문에 아들을 낳은 부모들은 아린맘으로
군대를 보내야하죠
군대에서 택배로 받아본 아들의 옷을 보고 씩씩한척 했지만 밤잠설치고 새벽에
화장실서 몰래 울었네요
우리작은아이는 785기 공군으로 갔습니다 지금은 훈련도 무사히마치고
각자 자대로갔습니다
이제 785기 막내 상욱이가 오늘 자대배치받고 내일간다고하네요
785기 이용건소대장님과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같이 응원해준 781기,783기 현재훈련중인 787기 부모님들 같이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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