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해 주세요.*^*
유현숙
2018.05.13
조회 78
안녕하세요?
일로 자주 들을 수 없지만 유일하게 즐겨듣는 시간은 휴일이나 주말에
유일한하게 듣는 방송입니다.
방금 공항에 남편 배웅하고 집안에 들어오니 남편의 물건이 널려져 있네요.
오늘부터 또 주말부부로 시작하게되었어요.
이전에 주말부부로 4년간 있다가 2년간 해외에서 근무하고 귀국해
한국생활 6개월 동안 행복하게 지냈었는데~~
또 각자의 생활로 떨어져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슬퍼지네요.
박승화씨 어떠한 노래라도 위로될 듯 싶네요.꼬 옥 들려주세요.
혼자라 힘들지만 맞벌이 부부로 또 다른 행복 찾으려구요.
부탁드립니다.
유현숙 이름은 들려주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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