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년전에 남편이 쓰러져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친구가 중학교동창회카페에
윤태규 마이웨이 노래를 올려주었습니다.노래를 듣는데 뭔가 잘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았습니다.노래를 듣는데 힘이 났습니다.
중학교동창회에 나갔습니다.마이웨이 노래를 올려준 친구에게 자초지종 설명을하고
친구는 그런일이 있었냐고 합니다.친구는 온갓 고생을 다해서 마트를 차려서
마트가 잘된다고 했습니다.
친구아들은 공부를 잘해서 경찰대학교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1년 병원에 다녔고 건강해졌습니다.그런데 친구가 6년전에 40대중반에
불의의사고로 하늘로 갔습니다.
3년전에 한국미소문학회 산악회총무를 했습니다.11월달 윤태규가수님 콘서트를
했습니다.그날이 제 생일이였고 미역국을 먹지를 못했습니다.미끄러져서 사고가
날까봐 인왕산을 다녀와서 윤태규가수님 콘서트를 갔습니다.
마음것 노래를 듣고 콘서트는 감동의 물결이였습니다.제 생일날 제가 좋아하는 가수님 노래를 마음것 들어서
행복햇습니다.콘서트는 51년만에 처음 갔습니다.제 셍일날 윤태규가수님께서
저에게 노래를 선사했는데 저는 가수님께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습니다.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고 싶습니다.4월28일날이 윤태규가수님 생일입니다.
윤태규가수님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되어 갑니다.감매무량하고 가슴벅차고
가수님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친구도 생각나고
가수님 생일축하해주세요.

윤태규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