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을 것 못 입고, 먹을 것 못 먹어 가며 너희들을 키우고 교육시켰는데....,]
이런 표현은 제 아내 석순덕을 두고 한 표현처럼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아내는 스믈 셋의 꽃다운 나이에 당시 공무원이었던 서흔살의 저와 결혼, 세 딸을 낳아서 여러가지 부업을 하며 헌신적으로 세 딸을 키우고 교육시켜 첫째, 둘째는 초등학교 교사로, 막내는 사업가로 사회에 진출시켰습니다
그래서 자식은 본래 전생의 빚진 자였다는 어느 종교에서의 가르침대로라면 자식에 대한 부모의 희생과 헌신은 전생의 빚을 갚는 일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2018년 4월 28일(토)은 아내 <석순덕>의 제67회 생일입니다. 축하곡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아내의 생일에 아내에게 바치겠습니다. 박승화님 많이 축하 해주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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