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엄연옥
2008.10.14
조회 28
친구와 오랫만에 근처에있는 소래포구엘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휴일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찿더군요
배에서 방금 쏫아져나온 꽃게들을 사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디딜 틈이 없더라구요..함께간 친구가 하는말.."사람 사는 냄새가난다" 남편이 좋아하는 명란젓과 내가 좋아하는 굴젓을 사고 오늘따라
값싸고 싱싱한 꽃게가 어찌나 저를 유혹하는지..ㅠㅠ
주머니속 지폐를 몇번이고 만지작 거리며 살까..말까..망설이고 있는데
꽃게 무지 좋아하는 조카와..고향에 계신 엄마 얼굴이 자꾸 떠오르지만
꾸~~~욱 눌러 참고 돌아서며 담에 또 오면 그때 사야지..하며 아쉬운맘을 달랬습니다
오늘아침 늦잠자다 남편 아침밥 못해준게 미안해서 값싸고 푸짐한 홍합 한봉지 사들고 돌아섰어요..
출근한 남편이 9시에 문자 왔더라구요" 배고파 여편네야!!!" ㅋㅋ
시원한 홍합탕에 소주 준비해 놓았다고 남편에게 전화 해야겠어요*^^*
신청곡~~ 안치환-사랑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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