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김명임
2008.10.17
조회 22
벌써 십여년째 내다보이는 큰 윈도우 창밖에 풍경 어김없이 가로수가 하나쌕 옷을 벗어버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똑같은 자리에서 보고있는 노처녀, 부천 원종동 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같은 자리 늘 이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의 모습이 오늘은 왠지 재빛 가을 저녁 하늘색과 더불어 허탈하고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하나도 변한것은 없고 주름살과 뱃살만이 늘어났어요 유영재씨 쓸쓸한 내마음 달래줄 옛날에 프로포스 받을때 어떤 남자가 불러줬던 윤현석의 러브 부탁드려요 마음 혼자 달래보게요 그리고 이 노처녀 좀 데려가라고 방송으로 한번 외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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