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말 걸기
푸른바다
2008.10.17
조회 22
나무에게 말 걸기
나무가 되지 않으면
나무와 말할 수 없다는 것인가.
나무는 말이 없다.
50년을 살면서
내가 제대로 말을 건 사람은 몇 명이던가.
그러고 보니 나는 아내에게도 아직 말을 걸지 못했다.
20여 년 동안 몸을 섞고 살면서도
나는 아내가 되지 못했다.
나는 아버지가 되지 못했고
선생이, 친구가, 시인이 되지 못했고
나무가 되지 못했다.
사람들은 달나라에 방문 하면서도....
옆집은 방문하지 않고
원더걸스의 소식은 귀 기울이면서
내 친구의 고민은 모른체 살아갑니다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다면
먼저 친구가 되어주세요....
~~~~~~~~~~~~~~~~~~~~~~~~~~~~~~~~~~~~~~~~~~~~~~~~~~~~~~~~
오늘 아침 좋으생각에서 온 편지입니다
음~~~~
모르는 소리 내가 왜 부모를 모르고.....
남편을 모르고.....
아내를 모르고......
우리 아이들을 모르겠어.....
하지만...우리는 부모가 될수없고....
남편이 될수 없고
아이들이 될수 없다고 하네요
마음을 다 모른다는 거겠죠
우리는 모 연예인의 죽음에 관심은 많쟎아요
가족과 더 많이 대화하고......
친구의 속마음을 이해해주고.....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조금은 어렵지만.....
그런시가 아닌가 싶어요
원더걸스..노바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