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으로 통하는 남편을 위해 조용필의 '킬로만자로의 표범'을 신청합니다~.**
황은희
2008.10.29
조회 29
남편은 20년넘게 자동차회사에서 근무하다 제 2의직업인 물리치료사3년공부를 어렵게 마치고 현재 가평의 병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3년동안 어린친구들 틈에서 대학다니느라 학교의 아버지로 통하며 며느
리.사위, 아들딸 여러명의 친구들과 힘들지만 재미있게 보내는 남편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경제학과를 나와 물리치료학과로 들어가 두번의 대학생활에 감사함을 느끼고 대기업지점장에서 물리치료사의 새로운 직업에 흥분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아들같이 대견스럽고 참 흐믓~합니다.
가평의 노인병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며 재미있게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남편을 보며 정년의 나이를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르신들 틈에서는 50넘은 나이지만 '장가는 갔수~'소리를 들으며 청년으로 통합니다 ㅎㅎ
명예퇴직의 나이를 걱정하는 모든 남편들 새로운 문을 두드리면 희망은 언제나 있습니다~!! 화이팅~!!
가평에서 듣고있을 남편의 애창곡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신청합니다. ~^^ (31일 5시 이후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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