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후 아들과 옷을 사러 갔어요
아들이 원하는 옷은 유명 메이크 나~ 아~ 등등
이름 있는 옷을 원하고 있어 우선 구경을 가서 가격을
보니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전화로 낸 것이 아니라어느 선 까지 옷을 사줄까 하고 물어보니
너무 비싸다고 하며 아들을 데리고 다른곳 시장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시장가서 옷 구경을 하는 아들은 짜증이 나서 옷 구경도 하지 않고 딴짖만 하는 거예요
아들이 원하는 옷 한벌 제대로 사주지 못하는 심정 때문에
아들과 아내 저는 기분이 있는데로 다운이 되고 말았어요
여보 미안해 괜히 짜증 내서 당신에게 짜증을 낸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화가 난거야
가난한 아빠의 가책이랄까
미안한 마음을 노래에 담아 풀어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최호섭/ 세월이 가면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