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날...
추적추적 새벽녘부터 내리던 가을비가
시월의 마지막날을 평안함으로 마무리 해주는듯 합니다.
차가운 바람에 조금은 스산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지만
좀전에서야 맑아진 하늘위에서
쏟아지는 석양의 아름다운 빛이
사무실 유리창을 통해 등뒤에서 비춰지고
레인보우를 통해 들려져오는
오늘따라 유난히도 더욱 감미로운 노래들..
남몰래 이어폰 귀에 꽂고 듣는 음악..
넘 좋습니다.
일해야 하는데...
이렇게 자꾸 딴청만 부립니다. ㅎ
그래도 참 좋습니다.
이렇게 남몰래 훔쳐듣는 음악이 있기에 행복할뿐입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듣는 분들은
모두 행복을 선물 받은분들이라는 생각..ㅎ
유영재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수고하세요..
듣고 싶은 음악은
요즈음 잦은 어르신들이 돌아가심에
어젯밤도 대구로 조문갔다가
아침나절이 되어서야 피곤한 모습으로 귀가한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은 노래.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잡고...'로 시작하는 노래..
이 노래가 우리 부부에게 결혼으로 골인할수 있게 했던
효자 노래거든요.ㅎㅎ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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