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날씨와 반대로 연극은 정말 따땃했습니다.
(유가속)덕분에 얼마나 기분좋게 10월의 마지막날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퇴근시간에 맞추어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젊음이 가득한 대학로에서
연인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사람들과 커피도 나누고.수다도 떨고.
낙엽이 휘날리는 가로등아래 벤취에 앉아 잠시나마 낭만도 즐기고.
사랑의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면서.
뒷쪽에서 훌쩍이는 소리를 들으며 : 나는 왜 눈물이 안나지?이런생각을
하며 기분좋게 연극한편을 보았답니다.
사랑~~
치매를 앓고있는 부인을 위해 몇년씩 간호하다 결국은 같이 약을먹고
세상을 떠난 노부부의 이야기.
우유배달을 하며 위암으로 죽은 마누라를 제대로 챙겨주지못해 한스러운
삶을 살다가~~
폐지를 나르는 여자를보며 안타까움과 동정으로 시작하는 사랑이야기.
조금있음 뱃속의 3쌍둥이가 태어난다고 좋아하는 부부의 사랑이야기.
남자랑 선보기위해 몸을 만들어야한다고 조깅하며 사랑이야기하는 처녀
여러모양의 사랑이야기가 있는 연극입니다.
제가 본날은 에쿠우스의 주인공이었던( 강태기 )님이 주인공이었죠
어릴때본 강태기님이 정말 연기하나는 타고난듯~넉살과 연기는
끝내주었답니다.
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연극한편보세여~~마음이 짜안하면서도 따땃합니다.
더블 게스팅이여서 (최주봉)아저씨 연기는 못보아서 서운합니다.
최주봉 아저씨도 재미나게 연기를 했을텐데
유가속덕분에 연극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글은 매일 못올리지만 매일매일 잘 듣고있습니다.
영재오뽜~~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와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방송 기대만땅하고 있겠습니다.
(사진은 못찍게해서 시작전과 끝장면입니다 :헌데 잘안나왔네요:분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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