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소리도 없이 가을이 깊어가네요. 거리엔 노오란 은행잎이 쌓여만 가고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끔씩 행복해지곤 한답니다.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 어느새 저희 결혼한지가 18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닌다는 핑계로 남편에게 제대로 못 해줘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그런데 저는 남편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답니다. 남편이 허리가 아프거든요 그래서 일을 할 때는 복대를 하고서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그렇게 힘들어도 말한마디 없고 내색한번 없는 우리남편 아내인 제가 해 줄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쓸쓸하게 만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외쳐주는 화이팅이 있어 위로가 되기도 한답니다
늘 시간에 쫒겨 가면서 하루를 살고 있지만 정말 오랫만에 사랑하는 남편 손잡고 나들이 가고 싶어요 결혼기념일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거든요 소리새 초대권 꼭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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