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잊혀진 나의 고향
정성미
2008.11.05
조회 23
난 고향생각이 전혀 안나는데 ㅠㅠ
어릴적에 엄마 아빤 오빠와 나를 할머니댁에
맡기곤 서울로 올라오셨지
여자라면 사람취급도 안하시는 할머니 밑에서
온갖 구박을 받으며 ㅠㅠ
서울로 올라와선 고향 생각을 싸그리
잊어버렸지
하물며 유년의 추억까지도 ㅠㅠ
그런 슬픈 전설이 있었다네 친구 ㅋㅋ
옹점숙(ngong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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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 요즘들어 어릴적 고향생각이 자주 납니다.작년에 중학교동창회에서
> 고향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살던 고향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 어찌나 좋고 마음이 설레이고 행복했던지요.15년만에 고향에 갔습니다.
>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 제 고향은 두메산골 첩첩산중 입니다.봄이면 진달래꽃으로 온 산이 가득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동네 어귀에 감나무,밥나무 대추나무.먹을거리가 늘려있고 웃음과 넉넉함 정겨움 따듯함이 가득한 산골마을 이엿습니다.
>
> 집집마다 대문이 없어서 하루에도 여러번씩 이웃과 더불어서 함께했습니다.먹을게 있으면 엄마는 이웃과 함께 어울려서 먹는것을 참 좋아하셧습니다.그리하여 저희집은 언제나 동네분들로 가득했어요.
> 아버지께서 고추장사하는 바람에 사업이 망해서 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 힘들어도 이웃과함께 더불어서 함께 웃을 수 있었고 친구들 동네 언니 오빠 동생들과 어울려서 신 바람나게 놀아던 추억들이 그리워짐니다.
> 가을이면 동네 언니 오빠 동생들과 다같이 어울려서 산으로 들녁으로 돌아다니고 다함께 어울려서 숨바꼭질.당따먹기놀이.점수따먹기놀이.달리기대회.오재미치기놀이등등...마음것 온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 집에먹을게 없으면 옆집 친구집에가서 배고프다고 하면 친구가 차례준 보리밥과 김치.고추장 속에서 행복한 밥상이 되었던 산골마을이였습니다.
>
> 산골마을은 대문이 없어서 하루에도 이집저집 수시로 드나들며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과 함께 했고 정겨움과 따듯함과 포근함과 넉넉함 풍요로움과 풍성함과 자연과함께 더불어서 사람냄새 물신풍겼던 고향이 그림습니다.
> 정겨움과 따뜻함이 가득햇던 두메산골 제 고향이 그림습니다.
>
> 나훈아씨의 ----고향역 머나먼 고향
> 이동원씨의--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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