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혜님,반가워요
정현숙
2008.11.07
조회 44
안녕하세요?
며칠 전엔 방송에서 따님이 아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까지 마음 아팠습니다.

예전에 제가 '가죽자반'에 대한 글을 올려서 서로 글을 주고 받은 적이 있는데, 가만히 보니까 우리는 그외에도 공통점이 많더군요.

덕혜님이 지금 동대문구 이문동에 거주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 역시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와서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대학 3학년 때까지 외대 근처랑 경희대 후문가 가까이에서 살았거던요.

이문동은 말하자면 저의 제 2의 고향 정도라고나 할까요?
재작년엔 고 2 때 담임선생님을 뵈러 갔었고, 작년엔 앞뒤집에 살던 경희대 교수님이신 분이 며느리를 맞이하신다기에 축하하러 어머니 모시고 간 적이 있어요.

살던 곳이라 회기역이나 외대앞역에 내리면 그 모두가 어찌나 정겹던지...
이제 저는 우리 덕혜님이 사시는 곳이구나 하고 더 반갑고 푸근하게 느껴질 것같군요.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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