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
배미경
2018.06.14
조회 73
안녕하세요^^
노사연씨의 만남을 들으면서 애써 눈물을 참았거든요ᆞᆞ
둘째 중3 아들이 곁에 있어서ᆢᆢ그런데
깻잎김치를 담그려고 양파를 썰고 또 썰고
애써 참았던 눈물과 함께 양파향이 제 가슴을 울리고 말았네요ᆞ
아들은 "엄ᆢ마 " 놀라서
"준아 양파 진짜 맵다"
ㅎㅎ
음악이 있어서 행복한 오후입니다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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