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정성회담이 끝이나고
회담내용이 공개될 싯점 이군요 ~
참 ... 이런 세상이 전개 될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
저는 지금 tv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 도착한 두 정상이
드디어 서로 손을 맞잡는 장면을
감회어린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전혀 ~ 예기치 못한 선물인것 같아서
제가 그 장소에 머무르고 있는것처럼
가슴이 마구마구 ~~ 두근 거립니다 ^^
이참에 어렵게 만난 두 정상이
최대의 성과를 끌어내기를, 기대하고 고대 하면서 ...
노래 중에
'운명 이라고 하죠 ~
거부 할수가 없죠 ~'
이 대목이, 마음이 와 닿는군요 ~
너무도 멀고도 험했던 여정이, 이제는 끝이 나는건가 ??? ...
먼길 돌고 돌아서 만나는 ...
이 '세기의 만남'이 단발로 그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기를 빌면서 ...
이것도 인연 이라면 인연인가 ...싶어서요 ^^
이선희씨의 '인연'
신청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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