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일이 겨울한철로 일년을 먹고 살아야해서 어려움이 참 많아요
그렇다고 겨울에 일년 먹거리를 다 준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근데 감사한건요
거의 석달 가량을 일손을 놓았었는데 저번주부터 일거리가 좀 들어와
앞으로 2~3주는 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호사다마랄까요
벌써 부터의 더위에 기계가 말썽을 부려 계속 수리비가 더들고 있어요
지금도 잘 돌아가다 기계님이 아프다 하소연하고 있네요
아침에도 수리비 왕창 깨졌었는데 어이구야~~~ㅎ ㅎ
그래도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죠
더위에 열이 펄펄나는 기계 안에서 수리비 아껴보겠다고 애쓰는 남편에게
힘내라 고생한다 수고한다 위로의 노래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 남편의
18번신청해 봅니다
주병선 칠갑산
나훈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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