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무릉계곡]다녀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오는날..제마음이랑 똑같은 빗물이...
그빗물이 제눈물인양...
눈물이 흘러도 빗물인줄 알더이다.
그냥 머리속도 비우고..
그냥 마음속도 비우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제가좋아하는 산행모임에서 1주년 기념산행을 한다기에 같이 다녀왔습니다.
산을 오르는 숨가뿜에 모든것을 내쉬는 숨과 함께..다버리고싶어서 말입니다.
요즈음 자다 벌떡 일어나기를 수십번..
사랑하는사람이 하나둘 떠날때마다...숨이 턱에 닿는듯.
누가 그런말을 했습니다.
[우리 아마도 50년은 더 살아야하나봐~~]
듣기만해도 진력이 났습니다.
[왼수야~~~그런 징그런말을???]
[아니야~~요새 70 -80 세의 어른들 정정한거봐...그리고 우리20년뒤를
생각하면 틀린말도 아냐~~]
정말 그럴수도....50년??? 무얼하고살지??
여태
뭣모르고 50년 넘게 살았듯이...50년 세월이 뭣모르고 살게될까?
음..
너무 오래사는건 아닐까??
진력나게 50년은 넘길고...딱 20년정도만 건강하게 사랑하는이들과
늘 그리워하며 살고싶다.
일년에 사계절에 한번은 여행을 하고싶다..그모든것들을..
눈과 마음속에 가득가득 담고 살았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고싶다.
오늘 꿈속에서...그들을 만나고 싶다....나의 삶에 동반자들을
올만에 지다연? 문주란? 누구노래인지 [동반자]듣고싶네여
[절대로 태진아노래로는 틀어주지마세여]
[동반자....가사도 참 ~~트롯의 맛이겠죠..ㅎㅎ]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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