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여전히 6시에 눈을뜬 아들이"엄마 이제 3일남았어'
라고하는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어제까지도 덤덤하다고하더니
오늘아침엔 긴장이 되나 봅니다
다른아이들은 쉽게마쳐야할 고3을 고2와 고3때 두번씩이나
폐수술을하면서 어렵게 이자리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꿋꿋하게 상위권을 지키며 열심히 해준 아들이 고마워
오늘아침엔 학교에 내려주고 오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수술을했는데도 재발을 4번씩이나 해서 앞이 보이지않던 시간이 있었지만 저렇게 흔들림없이 끝까지 열심히해준 내아들 연수고등학교3학년박성진이 원하는 의과대학에 갈수 있도록 힘찬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김광석의 일어나 라는 곡을 선물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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