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단풍과 철지난 바닷가 보실래여?
주경
2008.11.11
조회 57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날...
물소리 가득한 계곡을 지나 높은 산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목마다..
붉은색과 갈색과 노란색과 초록색과 하얀색이 어울어 졌답니다.

어찌나 이쁘던지 넋을 잃고 보았답니다.
산속에는 [희노애락]이 다 있는듯 했습니다.

비바람에 떨어지는 예쁜 잎사귀들을 보며..
그저 모두다... 마음 가득 안고왔습니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겠죠?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또 한해의 시작이 오겠죠??

검은구름이 가득 내려앉은...철지난 겨울바다도 보고왔습니다.
깊은산속에 예쁜 펜션에도 다녀왔습니다.

이러면서 11월을 시작했고...11월을 보내려합니다.

이승철의 [사랑한다]를 [소리쳐]부르고싶습니다.
이문세의 [붉은노을]아래서 [알수없는사랑]을 하고싶습니다.
바비킴의 [일년을 하루같이]바다에 나가 [고래의꿈]을 찾고싶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