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는 길목에 서서...
백두일
2008.11.15
조회 21
유영재DJ 방송을 듣노라면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생각을 연거푸 떠올리게 되더군요 그런데 시인과나 를 들으며 사연을 듣고 있스면 눈시울이 금방 붉어져서 서서히 지는 저녁노을과 어둠이 내리는 교차로에서
휑하니 다떨어지고 나무에 매달린... 한여름을 풍요롭게 자랑했던 녹색 낙엽이 퇴색빛바랜 낙엽을 바라보면 눈물이 주책없이 흐르더군요..
아마도 내가 살아온 삶에대한 추억과 그리움 때문인가 봅니다..
부모님생각.가족생각.친구생각...성장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일들...
엄마가 끓여주었던 구수한 배추국.....엄마!!부르면서 신발 내동댕이 치며..뛰쳐 들어가던 생각 그 추운 긴겨울밤 한방에 아랫목에 이불덮고누워서 아버지는 오른쪽 엄마는 왼쪽에 두고 동생 과 뜨뜻한 아랫목에 이불덮고 누워 라면 뽀개서 스프 뿌려 먹으며 행복했던..그 시절로 가끔 돌아가고 싶더군요..
좋은 추억을 자꾸만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이 초겨울 날씨속에.. 뜨거운 군고구마 향이 느껴집니다..
유영재DJ님...커피한잔 디제이 박스 안으로 배달 합니다..
신청곡 이미자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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