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있는 정물...(노고지리)
정민희
2008.11.19
조회 31

노래를 시키면 무조건 분위기에 상관없이 이노래만 부르는 남편이 있습니다..그런데 사실 저는 이노래 때문에 남편이랑 아마 교제를 본격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85년 11월 13일 제주도 졸업여행에서 즉석 미팅으로 만났답니다..대구와 부산사람이 제3의 지역인 제주도에서 말이지요...
남편이 처음으로 제친구들 앞에서 부른 이노래가 왜 그렇게 감미롭게 느껴 졌는지 저만의 방법이지만 남편과 싸우고 마음이 풀리지 않을때는 혼자 이노래를 듣곤 합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이 노래를 듣고 싶네요...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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