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따뜻하게...
신은주
2008.11.21
조회 27
어제보다는 좀 따뜻한 기운이 돌긴 하지만...
겨울은 역시 겨울이네요...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도 추운걸 보니... ㅎㅎ

여기는 블록 창의센터 입니다.
항상 라디오를 조그맣게 틀어놓고 듣는데...
어머님들이 오가시면서...
선생님은 항상 참 좋은 노래 들으시네요...
하세요...
연령대가 비슷하니 좋아하던 노래도 비슷하고... ㅎㅎ
학창시절 참 좋아라 했던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가끔은 저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한답니다.
제가 cbs많이 홍보했어요. ㅎㅎ *^^*

일찌감치 크리스마트 트리를 해 놓았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ㅎㅎ


10여년 연애끝에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신랑하고 약속한게 있었어요.
첫째, 매년 결혼기념일 즈음해서 신혼여행을 가자.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새롭게 다져지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둘째, 2년에 한번씩 웨딩촬영을 하자.
(우리 둘의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예쁘게 살아가자.)
셋째, 항상 처음처럼 사랑하자.
(무엇이든 처음 마음처럼 중요하게 생각하고 새롭게 생각하면서
처음의 열정으로...)

선물방 보니까 살짝 욕심이 생기네요...
결혼하자 마자 신랑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져서,
결혼하고 한 약속을 첫해부터 못 지키나 했는데...
두번째 신혼여행은 우리 신랑 비상금이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

어려워도 꼭 가야한다고...
그렇게 삶을 재충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우리의 추억을 만들며 살자고 약속한 거니까...
힘들어도 꼭 가자고...
내년 봄 세번째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즐겁게 즐겁게...

음...
어때요?? 우리 세번째 신혼여행 영재님이 좀 보내주실 생각 없으세요?

한해가 벌써 다 가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어려운 때에 항상 행복한 노래 감사해여...
저는 어떻게 하면 영재님이 여행을 보내 주실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ㅎ

행복하세요...

참! 노래 하나 신청할께요...
가끔 잘 틀어주시던데...
저희 결혼식때 신랑 후배가 불러줬던 축가인데요...

"10월의 어느 멋진날"

파란 하늘을 보니까... 어쩐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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