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너무나 ^^
최미정
2008.11.24
조회 33
영재님 안녕하시온지요? ^^
오늘은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신없이 보냇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유가속을 못 들었는데요..ㅠ,ㅠ
못들은 게 자랑이냐고 하지 마시고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잖아용 ^^

그런데 말이예요.
제가 오늘은 유가속을 못듣는 마음이 얼마나 섭섭하고 아펐는지..
그런데요..아 글쎄...
거기서 멈췄으면 제가 게시판에 안들어왔죠.
암요~~ 그렇고 말구요..
근데요..정말 미라클~! 처럼 ~
무슨 일이 있었냐하면요..
제가 바쁘게 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고개를 빠른 속도로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돌렸거든요.

왜냐하면 갑자기 영재옵화 목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영재님도 놀라셨죠?
거리에서 뭔 내 목소리를 들었다고 호들갑이냐고 하시겠죠?
정말 들었다니깐여,,
그건 다름이 아니라...
영재옵화~~ 빠리 바게트 아시죠?
빵집 말이예요..빵~ 파는 가게..
길거리에 있는 그 빵 파는 가게 빠리 바게트 에서
아니 글쎄..
영재님 목소리가 들리는 거 였어요.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났었죠.
유가속 방송을 빵집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었다구요.
그 순간 영재님이 하신 멘트는 ..
그 때가.아마도..6시 거의 가까워졌을거예요
요즘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순간 얼마나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는 걸음을 멈추고 듣다가 넘 반가운 마음에 그만
빠리 바게트 가게로 들어가버렸답니다.ㅎㅎ
유가속 청취자냐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는.
빵 몇개 사가지고 나왔지요.
마치 아는 사람 가게에 들러서 빵 사가지고 나온 것 같았어요.

오늘 정말 미라클 같은 날 아닙니까? ^^
그래서 오늘은 유가속 끝부분 쬐끔 들었다는 말씀 드리고 ㅋㅋㅋ
이만 물러갑니다.

혹시 영재옵화도 길거리 지나가시다가 빠리 바게트 빵집 보시면
반갑게 생각하세요.ㅋㅋ
제가 갔던 길은.. 넓게 말하자면 김포공항 가는 방향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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