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을 두들겨 봅니다.
서지애
2018.07.09
조회 86
오늘 넌센스 퀴즈를 참여하면서 내친김에 홈페이지를 찾아와봤어요.
저도 "택씨" 맞추었는데 ㅠㅠ 승화님 발표하실 때 왜 제 번호는 안들리지요?
대학 다닐 때 사연 신청곡 보내본 이후 15년만에 처음입니다. 약이 좀 오른 것 같기도 하군요 ㅎㅎ

요즘엔 삶의 중심을 조금은 바꾸어야 하나.. 여러 가지로 생각 중입니다.
제가 믿었던 것들, 믿었던 사람들이 조금은 실망스러울 때.. 그로 인해서 제가 많이 흔들립니다.
그럴 때 조금은 위로해줄 것 같은 노래..

이은미의 [녹턴] 신청해요.
제가 예전에 엄청 힘들 때 계속 들었던 노래라서 요즘 같이 흔들리는 나를 다잡기 위해 다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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