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했송'
나진수
2018.07.08
조회 102
안녕하세요. 승화 씨!!
저는 21년 전 교통사고로 흉추 3번을 다쳐서 가슴 밑으로 몸이 마비입니다.
그래도 팔은 쓸 수 있어 그림을 배워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지금 집에서 저의 손발이 되어
제가 밥 먹고 그림 작업할 때 제가
그림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이모님!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 그런 이모님에게 제가 해 드릴수 있는 것은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김연자 아모르파티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제 신청곡이 채택되어 노래가 나오면 승화 씨가 정신옥이모님!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건강하시라고 얘기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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