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등학교 베프2명을 집으로 초대했어요~ 한명은 칠레에서 살다가 우리나라에 왔고 한명은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의 딸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 다니다가 우리나라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고 해서 딸친구까지 초대했답니다~~ 그래서 지금 집안 밀린청소와 빨래를 하면서 듣고 있어요~~~ 그런데 집안청소가 이렇게 즐겁기까지 하네요~~ ㅎㅎ 이번에 만나면 좋은추억만들 생각에 잠이 안올거 같아요~~
신청곡은 친구가 좋아했던 꽃과 어린왕자
제가 좋아하는 말리꽃
남편이 좋아하는 바다의 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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