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연가(이문세)
홍경표
2018.07.05
조회 118
평소에는 잘 듣지 않았던 곡인데,
우연히 듣게 된 이후부터
요즘 광화문연가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으수록 진한 그리움과 감성이 베어나는 노래인듯 싶어서 mp3로 다운 받아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가사 중에 나오는 "언덕길 정동길에 아직 남아있는 눈덮힌 조그만 예배당"이라는 가사가 마음을 찡하게 하네요.
무더운 날이지만 눈내리는 겨울을 생각하며 더위를 날려버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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