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첫사랑을...
신은주
2008.12.10
조회 29
와우~ 조덕배님 반갑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참 즐겨듣던 노래들...
애절한 그 음성과 가슴에 팍팍 꽂히는 노랫말들...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그 옛날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 후에...
한강위를 달리던 지하철 안에서 들려오던...
물 위에 그려지던 그 사람의 얼굴과 덕배님의 노래와 옛 추억...
사람들 시선 생각 안하고 흘리던 눈물도 흘리고...
노랫말 하나하나가 다~ 내 맘 같았던 거죠~
사랑을 하면, 이별을 하면 모든 유행가 가사가 내 맘인 것 같은...
그런 거 있잖아요, 왜...
*^^*
우연히 조덕배님이 나오신다는 글을 보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오랜만에 함 불러 봅니다~ *^^*
항상 그렇지만, 이번 앨범도 맘이 푸근해 지겠죠??
오랜만에 음반 내신거 반갑구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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