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의 그사람들을 기억하며---
강대석
2008.12.10
조회 42

12월 날씨가 마니 풀렸지만
서해의 초북단 백령도는 바람과 더불어 추운날씨일것입니다.
벌써 제대한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곳에서 청춘을 불사르며,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군생활을 한 모든 선임, 후임 해병들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40이 넘은 나이 모두들 어려운 사회생활속에서
열씨미들 살고 있겠지요--

바다의 사나이 자갈치 김영욱해병, 순수한 정대건해병
감성적인 서승옥해병 목사님이 되기위해 늘 기도하고
노력했던 유영대해병, 경찰이된 씩씩한 최정우해병
늘 웃음을 잃지않고 후배들을 감싸주던 신범돈해병님
그립습니다.
파도, 갈매기, 해무와 벗하며 지낸 30개월

지금 이시간에도 서해의 최북단 백령도에서 조국안보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해병6여단 해병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85년 같이 근무한 63대대 해병들에게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일시 : 2008년 12월 12일 17:00
희망곡 : 권진경 " 강변연가 "
이노래를 들으면서 백령도에서 육지로 여객선이 떠날때
눈물을 흘릴때 나오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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