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이현경
2008.12.19
조회 34
어제 늦은저녁...
자그마한 분홍 봇다리 하나 손에들고
병원 정기검진 받으러 올라오신 어무이

혼자사는 딸에게 뭐라도 먹이고파.
아픈 몸으로
직접 만들어 오신 두부두모와 홍시 5개....


그맘 알면서도..
곱게 표현 못하는 이 못된 소가지를 .. ..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 합니다.




노모 -산울림

어머니 전상서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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