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님께
이 삼 원
2008.12.20
조회 70
임지훈님 안녕하세요.

<유가속>진행자 유영재씨를 대신해 일주일간 수고를 해주시는군요.

방송 첫날 익숙함에서 평소 너무도 좋아하던 분의 진행을 들을때 어~! 임지훈씨 목소리인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가속>9년 청취자인데 익숙함보다 어쩌면 신선함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가수분들이 MC/DJ를 보는 프로그램을 청취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아나운서 출신과 오랜 진행진행을하시는 분들보다 청산유수는 안되지만 그래도 곡설명이나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레 이야기를할때 또다른 깊이가있었습니다.

첫날 진행하실때보다 이틀,사흘,나흘 하실때 정말 자연스럽게 내면의 생각을 끌어내서 말씀하시는듯했고 곡과 가수들을 잠시 소개할때 역시 싶었습니다.

이제 임시 진행 이틀을 남겨아쉽군요.하지만 머지않아 또 뵐수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직접 뵌적은 7년전쯤이었나 대학로 컬트홀서 처음뵙고 이후 2002한일월드컵 축하공연 수원의 만석공원서.. 그때 하얀차를 몰고오셨던데 후진할때 길봐주며 손짓수고좀했습니다.

귀여운 그림과함께 요즘도 "행복하세요"라고 싸인을 하시는지요.

<유가속>여름캠프때 남한강 연수원서 반갑게 인사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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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님. 요즘도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지 여행 참 좋죠! 혼자만의 여행도 괜찮고 오래전 서해 덕적도 여행을 하시는 모습을 TV로 봤는데,저또한 고향친구와 덕적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있습니다.

서포리 해수욕장 모래사장의 자전거 드라이버/소나무숲/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서쪽하늘의 붉은 노을의낙조/인심좋은 민박집 아주머니..시골 이장님 같으신 덕적종고 교장선생님.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단둘이 여행온 모 방송국 다니시는분 그곳에서만난 세명의학생의 기타에맞춰 못부는 하모니카지만 함께 연주하며 불렀던박상민씨의<멀어져간사람아>..이곡만 들으면 그때의 추억이 생각납니다.물론 여행을 좋아하시는 임지훈님도!

아마도 여행을통해 더넓게 본 세상의 모습들을 보며 부르신 좋은 노래들이라 특히 세월이가도 사랑받고 불러 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오래토록 아름다운 가삿말과 좋은노래로 대중들에 힘을주고 사랑받으시길바람니다.

연말이라 매일같이 일들이생기고 주말인 오늘과 내일도 만만찮은 행사가있어 인사드린다는게 장담을못해 야심한밤에 들렀습니다.

<유가속>오랜 청취자로 반가운 임지훈님께 게시판을통해 인사드림니다.

덕적도 함께갔던 그친구는 현해탄건너 올초부터 일본서가족들과 생활합니다.해마다 부산에서 겨울바다보며 가족들 함께 만났는데 올해는 목소리만 전해야할듯합니다. 친구와의 수많은 추억 떠올리며 박상민 <멀어져간 사람아>청해봅니다.

경남 창녕産 군포 이삼원 올림

*오늘과 내일 머리가 덜?아프면 인사다시한번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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