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방송에서 들려오던 '섬집 아기' 노래에 울컥 했었는데....
사람이 공감 하는 부분은 얼추 같은가 봅니다.
늘 건강한 삶 엮으시는 왕진님 모습, 간간히 올라오는 글 보며 느끼곤 합니다.
많은 사연 남기고 올해도 저물어 가네요.
개인적으로 올 한해, 저도 많은 사람이 곁을 떠났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현재에 충실하며 살거라 다짐해 봅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종종 뵐게요^^
늘 건강 하세요~~~
남왕진(nwj837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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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거미가 서서히 내리는 초저녁에 먼길 다녀온
> 피로감에 젖어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삼고
> 있는데 천상으로 떠난 길은정님의 "섬집 아기"라는
> 노래가 귓전을 울리니 왠지 마음이 우울합니다.
>
> 그녀는 떠났지만 생전에 맺은 인연 덕분에 언니
> 길선옥님께서 제주도 농장에서 싱싱하고 맛난 귤을
> 택배로 보내오셨네요.
> 며칠전 주소를 확인하는 전화를 하시며 늘 감사한
> 맘으로 지내신다더니 교육을 마치고 대전에서
> 방금 도착해 보니 정성스레 보낸 귤이 저를 기다리고
> 있길래 한편으로는 반갑고도 은정님 생각에 잠시 마음이
> 아팠는데 노래까지 들으니 더욱 그립네요.
>
> 이렇게 흐린 날이면 슬픈인연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들이
> 유난히 그립고 함께 나누었던 짧은 추억이
> 너무나도 그립네요...
>
> 며칠전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도림교회)
> 뵈었던 선옥이누님께 감사를 드리며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지훈님도 반가웠어요!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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