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홍~~홧팅!!!!
박정원
2018.07.27
조회 67
친정 막내동생이 부도로 건강도 생활도 모든걸 잃고 막막해하던게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건강마져 안좋아져서 연락온게 작년 이맘때 였어요.
지금도 몸이 불편하고 통증으로 많이 힘들어하지만 다시 시작해 보겠다고
택시운전을 시작했어요.
이더위에 그래도 잘지내고 있다고 하지만 맘이 편하지 않아요.
혹시나 운전중에 듣고 있을까 해서 동생이 좋아했던걸로 기억하는 곡하나
신청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윤도현- 사랑 2


**우리집 막내이며 우리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박지홍 ~~ 힘내자
이또한 지나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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