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곽민숙
2018.07.25
조회 70
기타소리가 좋아서 주말마다 클래식기타를 배웁니다.
노래부르며 기타치는 모습이 보기좋아서,,,양현경이나 박강수처럼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통기타도 배워 보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일은 제게는 불가능한 일인가봐요
그냥 듣는 것으로 족해야 할 것 같아서 노래 신청합니다.

박강수의 제발
양현경의 비오는 거릴 걸었어~~그렇게 시작하는 노래(제목을 몰라용)
아니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산울림의 나어떡해
송창식의 사랑이야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혹은 박은옥의 정동진~or~봉숭아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기타반 식구들과 듣고 싶어요~~^^

(그래도 혹시 통기타 선물 주신다면 한번 더 도전해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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