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송창식 <가나다라>
덥기는 정말 덥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24년만에 기록을 세웠을 정도의 폭염이었다고 하더군요..
뭐 그냥 마음 편하게 더우니까 여름이지, 여름이니까 더워야지 하고 마음을 먹으려고 해보지만, 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살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의 햇살,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의 더위 등으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더위입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매년 그러했듯이 다시금 가을이 찾아올 거니까, 그 희망 하나로 버텨보자 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는 중입니다..
이 무더위가 싫다고 해서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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